인천 남동경찰서는 다른 폭력 조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폭력 조직원인 김 씨는 어제(21일) 밤 11시 30분쯤 인천 구월의 한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경쟁 폭력 조직원 이 모 씨와 말다툼하다 이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가 이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양측 폭력 조직원 100여 명이 한동안 대치했지만, 기동타격대 등 경찰 70여 명이 출동해 해산시켰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폭력 조직원인 김 씨는 어제(21일) 밤 11시 30분쯤 인천 구월의 한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경쟁 폭력 조직원 이 모 씨와 말다툼하다 이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가 이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양측 폭력 조직원 100여 명이 한동안 대치했지만, 기동타격대 등 경찰 70여 명이 출동해 해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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