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재보선 D-4] 각종 의혹 '봇물'…안철수 주말 등판하나
입력 2011-10-22 04:53 
서울시장 선거가 종반전으로 향하는 가운데 후보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 측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지난 2년 동안 사용한 주유비가 5천8백만 원이 넘는다고 추가 폭로했고, 나 후보 측은 호화 피부관리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예상되는 안철수 교수의 박 후보 지원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두 후보는 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집중 유세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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