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크린 독과점, 영화 스태프 처우 문제 해결"
입력 2011-10-21 17:27  | 수정 2011-10-22 09:34
스크린 독과점, 영화 스태프 처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화인들이 뭉쳤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영화 단체 대표 등 50여명은 오늘(21일) 오후 3시 서울 홍릉 영화진흥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영화 동반성장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
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영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범 영화계가 동반성장할 수 잇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대형 영화의 스크린 과다 점유 현상 해결, 영화 스태프 처우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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