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인천도시철도 2호선 발파작업 피해 조사
입력 2011-10-20 18:00 
인천시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주변에 대한 피해 조사에 들어갑니다.
인천시는 최근 지하철 공사 발파작업으로 건물 일부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사팀을 꾸려 현장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5차례 발파작업이 진행된 남구 주안동 구간에서는 공장 5곳이 지반침하로 벽에 금이 갔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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