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샘표, 미국서 한식 알리기 활동
입력 2011-10-20 17:13 
샘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1 코리안 컬리너리 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주관한 이 행사는 한식을 홍보하고 한국의 우수한 식품 기업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행사에 샘표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풀무원 등 3개사가 참가해 각사의 대표 제품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샘표는 간장으로 만든 부르게스타와 치킨 샐러드, 된장으로 양념한 폭찹스테이크 등을 준비했다. 현미를 발효해 만든 식초 음료 '백년동안'은 디저트 음료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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