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설화수, 전통공예와 현대미술의 만남 전시
입력 2011-10-20 17:13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오는 28일부터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2011 설화문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란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유기적 복합체라는 가설을 전제로 한 문화 생태 정원'이라는 의미의 '가설의 정원'을 주제로 열립니다.
무형문화재 장인의 전통공예, 소금 장인의 소금, 설치미술가의 현대 작품 등이장르의 벽을 허물고 한자리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전통공예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작품이 어우러져 우리 전통문화의 소통과 화합 정신, 그리고 색다른 미를 보여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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