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캄보디아의 대형 식품ㆍ음료 기업 CBM사가 뚜레쥬르 브랜드를 이용해 현지에서 가맹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CBM은 캄보디아에서 가맹 사업자를 모집해 뚜레쥬르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고 CJ푸드빌은 브랜드 이용료를 받게 됩니다.
CBM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패스트푸드, 피자, 카페 체인점 등 다양한 외식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뚜레쥬르와 제휴해 제과 사업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CJ푸드빌 김의열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베트남에서의 성공신화를 캄보디아에서 이어가고 동남아 시장에서 '베이커리 한류'를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에 따라 CBM은 캄보디아에서 가맹 사업자를 모집해 뚜레쥬르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고 CJ푸드빌은 브랜드 이용료를 받게 됩니다.
CBM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패스트푸드, 피자, 카페 체인점 등 다양한 외식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뚜레쥬르와 제휴해 제과 사업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CJ푸드빌 김의열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베트남에서의 성공신화를 캄보디아에서 이어가고 동남아 시장에서 '베이커리 한류'를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