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그리스 악재에 주가 급락
입력 2011-10-20 16:10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50.83포인트, 2.74% 급락한 1,805.09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지수도 18.19포인트, 3.73% 내린 469.98을 기록했습니다.
장 초반 등락을 거듭했던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그리스 우려가 확산되면서 낙폭이 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악재가 나올 때마다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당분간 급등락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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