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의회가 검찰에 용인경전철 비리 의혹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용인시의회 경전철 특별조사위는 오늘(20일) 수원지검에 수사 의뢰서를 내고, 경전철 사업비가 부풀려졌는지, 사업 과정 리베이트 여부 등을 밝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달 초부터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검찰은 사업 시행자 대표 등 관련자들의 출국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용인시의회 경전철 특별조사위는 오늘(20일) 수원지검에 수사 의뢰서를 내고, 경전철 사업비가 부풀려졌는지, 사업 과정 리베이트 여부 등을 밝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달 초부터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검찰은 사업 시행자 대표 등 관련자들의 출국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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