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이지함화장품, 민감한 눈가를 위한 전용 프라이머 출시
입력 2011-10-20 15:37 
이지함화장품이 주름개선,미백 2중 기능성 제품인 '셀라벨 엠.씨 프렙 아이 프라이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셀라벨 엠.씨 프렙 아이 프라이머' 는 눈 전용 프라이머(주로 색조 화장을 하기 전 얼굴에 도포함으로써 피부를 보호하고 모공을 가리는 제품) 제품으로 미백˙잔주름 완화, 다크서클 완화, 메이크업 지속 등 4가지 기능이 특징이라고 한다.
얼굴 중에서도 피부가 얇고 예민한 눈가는 잦은 눈 깜박임과 자극에 의해 쉽게 잔주름이 생길 수 있는 부위다.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기존의 프라이머보다 세심한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눈가 전용 프라이머의 장점.

또한 '셀라벨 엠.씨 프렙 아이 프라이머'는 파운데이션의 밀착을 보다 균일하게 도와주는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메이크업 얼룩을 줄여준다고 한다. 숯 성분, 라임트리 워터, 보리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붉은 톤의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이지함화장품 백지선 팀장은 과한 아이메이크업이 유행이다. 하지만 아이섀도나 아이라이너 등 색조 화장품을 무작정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다. 색조 화장 전 눈가 피부를 보호 할 수 있는 아이 전용 제품으로 기초를 단단히 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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