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사우나 탈의실을 돌면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윤 모 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군 등은 지난 4일 충북 청주의 한 사우나 탈의실에서 48살 신 모 씨의 옷장을 열고, 현금 100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53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윤 군 등은 지난 4일 충북 청주의 한 사우나 탈의실에서 48살 신 모 씨의 옷장을 열고, 현금 100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53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