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이 "헬리콥터가 1차 수색을 벌였지만, 히말라야에서 연락이 끊긴 박영석 대장의 원정대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헬리콥터가 2차 추색에 나섰고 셰르파 4명을 5천200m 부근에 내려 인력으로 직접 원정대를 찾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장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을 등반하다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오후 4시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연맹은 "헬리콥터가 2차 추색에 나섰고 셰르파 4명을 5천200m 부근에 내려 인력으로 직접 원정대를 찾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장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을 등반하다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오후 4시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