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영화 최대 흥행작으로 떠오른 '최종병기 활'이 감독판으로 재탄생해 오늘(20일) 개봉했습니다.
전국 40개 극장에서 공개되는 '최종병기 활' 감독판은 김한민 감독이 관람등급을 고려해 담지 못했던 6분 가량의 영상이 추가됐습니다.
감독판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지만, 강렬한 액션에 목말라 하는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국 40개 극장에서 공개되는 '최종병기 활' 감독판은 김한민 감독이 관람등급을 고려해 담지 못했던 6분 가량의 영상이 추가됐습니다.
감독판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지만, 강렬한 액션에 목말라 하는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