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7일부터 한반도 전역 호국훈련 돌입
입력 2011-10-20 10:50 
오는 27일부터 아흐레 동안 육·해·공군과 해병대, 합동부대가 모두 참가한 가운데 한반도 전역에서 호국훈련이 실시됩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실시되는 합동훈련으로, 올해는 북한의 국지도발과 전면전에 대비한 합동작전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합동참모본부측은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수도권 통합 방호훈련과 NLL 국지도발 합동 대응훈련 등이 실시되며 특히 북한의 서북도서 공격 위협에 대응한 훈련이 집중 실시될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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