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시장의 가격체계가 구축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미술품감정협회는 오늘(20일) 미술, 금융전문가들로 구성된 개발팀이 1998년부터 올 6월까지 국내 경매에서 거래된 미술품의 낙찰 순위와 총 거래금액 순위 등을 바탕으로 가격체계를 구축해 서양화가 상위 5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52명에는 동양화가이지만 미술시장에서의 비중이 큰 천경자 씨도 포함됐습니다.
한국미술품감정협회는 오늘(20일) 미술, 금융전문가들로 구성된 개발팀이 1998년부터 올 6월까지 국내 경매에서 거래된 미술품의 낙찰 순위와 총 거래금액 순위 등을 바탕으로 가격체계를 구축해 서양화가 상위 5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52명에는 동양화가이지만 미술시장에서의 비중이 큰 천경자 씨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