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경기·인천 합동 재난대비 훈련
입력 2011-10-20 09:35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한강공원 진성나루 일대에서 대규모 재난대비 초광역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40개 재난 대응기관과 헬기 6대, 선박 36척 등이 동원돼 실제 재난·재해 상황과 같은 훈련이 진행됩니다.
4단계로 진행되는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의 지휘·통제 아래 테러로 한강 교량이 붕괴되고 선박과 선착장에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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