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광양 제철소가 4조2교대 근무제 전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포스코는 4조2교대 제도를 시범 운영한 16개 과와 공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4%가 찬성해 모든 사업장에서 이 제도를 본격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4조2교대 근무제는 작업조를 4개 조로 편성해 2개 조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어 12시간씩 근무하고 나머지 2개 조는 휴무하는 형태로, 연간 총 근로시간은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휴무일수가 80일 이상 늘어나게 됩니다.
포스코는 4조2교대 제도를 시범 운영한 16개 과와 공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4%가 찬성해 모든 사업장에서 이 제도를 본격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4조2교대 근무제는 작업조를 4개 조로 편성해 2개 조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어 12시간씩 근무하고 나머지 2개 조는 휴무하는 형태로, 연간 총 근로시간은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휴무일수가 80일 이상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