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경찰서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자재를 훔친 혐의로 49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자재를 사들인 혐의로 중고 자재 판매업자 44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 서울-양양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200만 원어치의 자재를 훔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천만 원 어치의 공사 자재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 등은 지난 2월 서울-양양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200만 원어치의 자재를 훔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천만 원 어치의 공사 자재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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