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민 25% 이상이 반대하면 뉴타운 사업을 취소하는 내용의 공공관리강화방안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시흥시가 뉴타운 지구지정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시흥시는 오늘(19일) 대야동과 신천동 일원 17개 구역의 뉴타운 토지·주택 소유자 7천121명 중 25.4%인 1천812명의 반대 서명부를 도에 제출했습니다.
대야신천 뉴타운은 2009년 7월 지구지정 됐지만, 결정고시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대야신천 뉴타운의 해제 여부는 다음 주 월요일(24일) 열리는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시흥시는 오늘(19일) 대야동과 신천동 일원 17개 구역의 뉴타운 토지·주택 소유자 7천121명 중 25.4%인 1천812명의 반대 서명부를 도에 제출했습니다.
대야신천 뉴타운은 2009년 7월 지구지정 됐지만, 결정고시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대야신천 뉴타운의 해제 여부는 다음 주 월요일(24일) 열리는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