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커창 국무원 부총리가 우리 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리 부총리는 방한기간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 김황식 국무총리를 예방해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 지역ㆍ국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 경제 4단체장 주최 오찬에 참석하고 한국민속촌을 관람할 계획입니다.
리 부총리는 2005년 9월 랴오닝성 당서기 재임 시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번 방한은 2008년 부총리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리 부총리는 방한기간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 김황식 국무총리를 예방해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 지역ㆍ국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 경제 4단체장 주최 오찬에 참석하고 한국민속촌을 관람할 계획입니다.
리 부총리는 2005년 9월 랴오닝성 당서기 재임 시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번 방한은 2008년 부총리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