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첫번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판매 가격이 6억에 달하는 슈퍼카다.
최근, 이탈리아의 한 시골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가 마주오던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벤타도르는 도로 밖으로 튕겨나갔고 차량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 대형 사고였지만 운전자는 다친 곳 없이 차를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오스트리아의 자동차매거진 기자로 알려졌으며 페라리 458 이탈리아, 로터스 에보라 등의 차량과 비교 시승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아벤타도르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슈퍼카로 내달초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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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탈리아의 한 시골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가 마주오던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벤타도르는 도로 밖으로 튕겨나갔고 차량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 대형 사고였지만 운전자는 다친 곳 없이 차를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벤타도르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슈퍼카로 내달초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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