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지역 치안을 맡는 일산서부경찰서 청사가 오는 2015년 대화동 일산서구청 청사부지 옆에 세워집니다.
552명 직원에 일산동·서구 치안을 맡는 경기 일산경찰서는 담당 인구가 53만 명, 면적만 101.83㎢에 달하면서 경찰서 신설이 추진돼 올해 예산에 부지매입비 4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일산경찰서 측은 "식사지구와 덕이지구 입주가 끝나면 인구가 60만 명에 육박한다"며 "일산서부경찰서는 일산서구, 일산경찰서는 일산동구 지역을 각각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552명 직원에 일산동·서구 치안을 맡는 경기 일산경찰서는 담당 인구가 53만 명, 면적만 101.83㎢에 달하면서 경찰서 신설이 추진돼 올해 예산에 부지매입비 4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일산경찰서 측은 "식사지구와 덕이지구 입주가 끝나면 인구가 60만 명에 육박한다"며 "일산서부경찰서는 일산서구, 일산경찰서는 일산동구 지역을 각각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