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운동가이자 정치인인 김태홍 전 국회의원이 오늘(18일) 오후 향년 69세로 별세했습니다.
한국일보와 합동통신에서 기자 생활을 한 고 김 전 의원은 1980년 해직기자로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지내며 계엄 철폐와 언론검열 철폐 운동을 벌이다가 옥고를 치렀습니다.
1988년 한겨레신문에 창간 멤버로 참여한 고 김 전 의원은 광주 북구청장과 광주시 정무부시장을 거쳐 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지난 2009년 루게릭병 확진을 받은 고 김 전 의원은 자택과 병원 등에서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한국일보와 합동통신에서 기자 생활을 한 고 김 전 의원은 1980년 해직기자로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지내며 계엄 철폐와 언론검열 철폐 운동을 벌이다가 옥고를 치렀습니다.
1988년 한겨레신문에 창간 멤버로 참여한 고 김 전 의원은 광주 북구청장과 광주시 정무부시장을 거쳐 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지난 2009년 루게릭병 확진을 받은 고 김 전 의원은 자택과 병원 등에서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