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경찰서는 심야에 공사현장을 돌며 공구와 전선 등을 훔친 혐의로 5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 26일 오전 3시쯤 의왕시 청계동 공사현장의 컨테이너 출입문을 절단기로 부수고 들어가 충전 드릴 등 공구와 전선을 챙겨 달아는 등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5차례에 걸쳐 3천300여만 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 CCTV에 찍힌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박 씨는 지난 2월 26일 오전 3시쯤 의왕시 청계동 공사현장의 컨테이너 출입문을 절단기로 부수고 들어가 충전 드릴 등 공구와 전선을 챙겨 달아는 등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5차례에 걸쳐 3천300여만 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 CCTV에 찍힌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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