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밧데리 방전으로 표류 중이던 1톤급 소형 선박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이날 오전 문어잡이 어선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500톤급 경비함정이 출동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 49살 박 모 씨와 선원 1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장비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출항 전에 장비 점검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통영해경은 이날 오전 문어잡이 어선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500톤급 경비함정이 출동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 49살 박 모 씨와 선원 1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장비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출항 전에 장비 점검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