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도권에 '대여 자전거'처럼 운행되는 전기차가 선보입니다.
지식경제부는 내년 7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내 중심가와 환승 주차장, 쇼핑몰 등에 전기차 20대로 '카 셰어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전기자동차를 빌려 쓰는 개념으로 렌터카와는 달리,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를 두고 필요한 만큼 이용하고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내년 7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내 중심가와 환승 주차장, 쇼핑몰 등에 전기차 20대로 '카 셰어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전기자동차를 빌려 쓰는 개념으로 렌터카와는 달리,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를 두고 필요한 만큼 이용하고 돌려주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