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사의 맞선녀 성폭행한 신씨 입건
입력 2011-10-18 11:09 
인천 부평경찰서는 직장 상사와 맞선 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회사원 39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모 업체 사장의 운전기사인 신 씨는 지난 5월 2일 새벽 사장과 맞선 본 37살 김 모 씨를 태우고 가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김 씨와 대화를 나누다 마음에 들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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