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식비 비싸…먹거리 할인행사 매출 쑥쑥
입력 2011-10-18 11:03 
생활물가가 뛰면서 편의점 할인·증정행사에 사람이 많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보광훼미리마트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할인 행사를 전년 동기보다 23% 많은 16번 진행했고, GS25도 올해 들어 10월까지 21번 할인·증정행사를 벌여 작년 한 해 동안의 횟수를 이미 넘겼습니다.
GS25에서 올해 할인·증정행사에 참여한 상품들의 전월 대비 매출 증가율은 58%로, 작년 42%보다 1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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