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조국 아내` 김성은, 김정태·이아현과 한솥밥
입력 2011-10-18 10:13 

배우 김성은이 더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싸이더스HQ와의 전속계약이 완료된 김성은은 최근 더더블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더더블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성은이 작품 활동을 오랫동안 하지 않은 만큼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더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는 김정태, 이아현, 박수진, 송삼동 등이 소속돼있다. 김성은은 '고맙습니다' '강남엄마 따라잡기' '돌아온 뚝배기' '살맛납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9년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동안 남편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 거주했다.
한편 김성은은 MBC 창사 50주년 특집 '코이카의 꿈'에 합류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