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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약물 양성반응은 공중보건의 문제 때문"
입력 2011-10-18 10:00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무려 100건이 넘는 금지약물 비정상 반응이 나왔습니다.
FIFA와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공중보건의 문제로 보고 해당 선수들을 제재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지난 6월 멕시코에서 열린 대회에서 테스트를 받은 208명 가운데 109명이 WADA가 엄격히 금지하는 클렌부테롤에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24개 출전국 가운데 19개국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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