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권위의 미국생식의학회가 '차광렬 줄기세포 상'을 제정했습니다.
차병원은 100개국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생식의학회가 차병원그룹의 차광렬 회장의 이름을 딴 '차광렬 줄기세포상'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광렬 줄기세포 상'은 차 회장의 줄기세포와 불임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 성과와 권위를 인정해 만든 상입니다.
차 회장은 앞서 모두 7차례에 걸쳐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최우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환태평양불임학회를 창립해 불임과 생식의학 분야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상 제정과 관련해 차광렬 회장은 줄기 세포 연구와 생식 의학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미국불임생식의학회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상이 제정된 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상을 통해서 더욱 많은 젊은 과학자들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차병원은 100개국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생식의학회가 차병원그룹의 차광렬 회장의 이름을 딴 '차광렬 줄기세포상'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광렬 줄기세포 상'은 차 회장의 줄기세포와 불임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 성과와 권위를 인정해 만든 상입니다.
차 회장은 앞서 모두 7차례에 걸쳐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최우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환태평양불임학회를 창립해 불임과 생식의학 분야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상 제정과 관련해 차광렬 회장은 줄기 세포 연구와 생식 의학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미국불임생식의학회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상이 제정된 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상을 통해서 더욱 많은 젊은 과학자들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