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인 뮤지션 지원프로그램 '튠업' 뜻깊은 출발
입력 2011-10-17 18:34 
실력 있는 대중음악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 '튠업'이 포문을 열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서울 신수동 CJ아지트에서 '튠업 우르르음악여행'의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여행 단장 김창완, 부단장 정원영을 비롯해 신인 뮤지션 지원프로그램에 뽑힌 12팀이 함께했습니다.
김창완은 "재능있는 후배들이 스타나 TV에만 집착하는 게 아니라 생활에서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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