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1-10-17 14:36 
▶ 내곡동 사저 재검토…경호처장 사의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내곡동 사저와 관련해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인종 경호처장은 이번 논란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박원순 반격 나서…공방전 가열
박원순 범야권 후보가 더이상 한나라당에 당하지 않겠다며 전면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9일 앞두고 여야 공방이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 삼성, 일본·호주서 판매금지 신청
삼성전자가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일본과 호주에서도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4S'의 판매금지를 신청했습니다.

▶ 보훈단체 간부 10억 원 횡령 의혹
한 국가 보훈단체가 '서울시 지원금 10억 원을 횡령했다'며 산하 서울시지부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재건축 부담금 완화…강남 1억 감소
정부가 재건축에 따른 초과이익에 대한 세금 부담을 50%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권의 경우 최대 1억 원 이상 감면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 기온 '뚝'…내일 중북부 영하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이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은 중북부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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