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외환은행 매각 절차 추진"
입력 2011-10-17 14:26 
금융위원회는 론스타가 대주주 자격을 잃은 것으로 판단하고, 이르면 다음 달 중순 외환은행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오늘(17일) 론스타에 일주일 동안 의견을 제출할 기회를 부여한다고 통지한 뒤 오는 25일 회의를 열어 충족명령 이행기간을 정할 방침입니다.
금융위는 충족명령 기한을 최대한 짧게 잡을 예정이어서,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는 외환은행 지분 매각 명령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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