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미 공군기지에서 한·미 공군의 '맥쓰썬더'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군산 미 공군기지는 오늘(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한·미 공군 전투기와 조종사들이 참가해 모의 전투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공군 관계자는 "소음 피해를 줄이도록 사격훈련을 하지 않고 훈련도 야간이 아닌 주간에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군산 미 공군기지는 오늘(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한·미 공군 전투기와 조종사들이 참가해 모의 전투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공군 관계자는 "소음 피해를 줄이도록 사격훈련을 하지 않고 훈련도 야간이 아닌 주간에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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