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회당 대선 후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제1야당인 사회당 대선 후보로 프랑수와 올랑드 전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올랑드 후보는 사회당 대선후보 경선 결선투표에서 마르틴 호브리 대표를 누르고 대권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프랑스와 유럽 간 통합 확대를 지지하는 온건파인 올랑드 후보는 11년간 사회당 대표를 역임한 외유내강형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는 이번 사회당의 대선 후보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