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는 자신의 절도 행각이 찍힌 CCTV를 없애기 위해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18살 이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1시30분쯤 충남 서산시 수석동의 한 아파트 관리 사무실 방범 창살을 뜯고 들어가 현금 40만 원을 터는 등 지난 14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18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4일 새벽에는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불을 붙여 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사무실 CCTV는 없앴지만, 주변 CCTV를 분석해 이 군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1시30분쯤 충남 서산시 수석동의 한 아파트 관리 사무실 방범 창살을 뜯고 들어가 현금 40만 원을 터는 등 지난 14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18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4일 새벽에는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불을 붙여 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사무실 CCTV는 없앴지만, 주변 CCTV를 분석해 이 군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