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저논란' 김인종 경호차장 사의 표명
입력 2011-10-17 10:33  | 수정 2011-10-18 17:34

이명박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 실장을 중심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전면 재검토해서 결론을 내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본의 아니게 사저 문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처럼 말했다고 최금락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최 수석은 또 김인종 경호처장이 사저 문제와 관련해 이미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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