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수수료 없이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직거래 장터' 서비스가 이번 주부터 시행됩니다.
대부금융협회는 협회 홈페이지에 '소비자금융 대출 센터'를 만들어 대부업체의 대출 금리와 대출 자격 등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게끔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직거래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이 평균 8% 정도의 중개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고 대출금리도 2~6%포인트가량 낮출 수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부금융협회는 협회 홈페이지에 '소비자금융 대출 센터'를 만들어 대부업체의 대출 금리와 대출 자격 등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게끔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직거래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이 평균 8% 정도의 중개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고 대출금리도 2~6%포인트가량 낮출 수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