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장금 테마파크' 8년만에 폐장
입력 2011-10-16 09:18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대장금 테마파크가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이유로 8년만에 폐장합니다.
MBC 양주문화동산 측은 대장금 테마파크의 입장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허용하고, 파크 내 한옥 건물은 드라마 촬영에만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건립된 대장금 테마파크는 2006년엔 34만명이 입장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매년 입장객이 줄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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