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소폭 상승…105달러
입력 2011-10-15 15:44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31달러 오른 105.2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은 미국의 소비 지표 호조와 주요 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유로존의 채무 위기 해결 방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어제 뉴욕상업거래소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57달러 하락한 86.8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석유거래소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3.57달러 내린 114.6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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