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산 아파트 청약열기 '후끈'…15대 1
입력 2011-10-15 09:03 
부산지역의 신규 아파트 청약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벽산건설은 최근 화명신도시 인근 '율리역 벽산블루밍' 589가구 중 일반분양분 336가구에 대한 청약을 접수한 결과 14.93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1단지 전용면적 59㎡는 14가구 모집에 441명이 몰려 3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동문건설이 부산진구 부암동에 공급한 '서면 동문 굿모닝힐' 559가구도 평균 1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3개 주택형이 모두 순위내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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