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S&P, BNP파리바 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1-10-15 04:28  | 수정 2011-10-15 09:55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가 프랑스 최대은행 BNP파리바의 장기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S&P는 프랑스 은행 업계의 자금조달과 유동성에 대한 우려로 신용등급을 낮췄으며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P는 프랑스의 5대 은행을 검토한 결과 자금조달과 유동성 측면에서 생각보다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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