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경인, 8년 열애 끝 내년 2월 결혼
입력 2011-10-14 20:01 

배우 홍경인이 8년 열애 끝에 드디어 결혼한다.
홍경인은 내년 2월 12일 방송을 통해 공개해온 사업가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설이 보도되자 홍경인은 트위터를 통해 "축하전화든 기자들의 전화든 관심 감사하다. 정확한 이야기는 조만간 말씀드리겠다"라며 "그때 기사도 많이 써 주시고 축하도 많이 해 달라. 아직 프러포즈를 못해서"라는 글로 조심스럽게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홍경인은 KBS 1TV '광개통대왕'에서 연살타 역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