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한 타블로는 13일 자정 ‘에어백(Airbag)의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주요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에어백은 슬픔이나 역경에 부딪히는 순간에 말없이 감싸줄 수 있는 존재를 원하지만 그러한 존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나얼'이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한편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돌아왔다”, 오랜 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다”, 타블로가 힘들었던 느낌을 그대로 담은 것 같다등 노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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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