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과 부유층의 탐욕에 항의하는 반 월가 시위가 내일(15일) 전 세계 80여 개국 900개 이상의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됩니다.
영국의 시위 주최 측에 따르면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앞에서 열릴 시위에는 지금까지 4천 명가량이 참가의사를 밝혔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수 천명의 시위 참가자들이 시내 상업지구에 있는 마틴 플레이스 광장에 모여 점거 시위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금융소비자협회 등이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며 여러 시민단체가 시위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의 시위 주최 측에 따르면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앞에서 열릴 시위에는 지금까지 4천 명가량이 참가의사를 밝혔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수 천명의 시위 참가자들이 시내 상업지구에 있는 마틴 플레이스 광장에 모여 점거 시위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금융소비자협회 등이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며 여러 시민단체가 시위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