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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월드컵] 한국, 하루에 2경기 '1승 1패'
입력 2011-10-14 16:47 
한국 야구대표팀이 아마추어 야구 최강을 가리는 무대인 제39회 야구월드컵 2라운드 세 번째 경기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천보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파나마 아과둘세에서 열린 개최국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뒤지던 6회 초 무려 4점을 뽑아내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5-4로 2라운드 첫 승을 올렸습니다.
같은 날 앞서 열린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0-4로 영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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