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14% 줄어든 18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13개 품목별로 따져본 결과 배추 3만 3천 원, 무 1만 3천 원, 고춧가루 4만 7천 원 등 총 18만 1천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배춧값이 42%, 무값이 18% 줄어든 반면, 고춧가루 45%, 굴 값은 2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13개 품목별로 따져본 결과 배추 3만 3천 원, 무 1만 3천 원, 고춧가루 4만 7천 원 등 총 18만 1천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배춧값이 42%, 무값이 18% 줄어든 반면, 고춧가루 45%, 굴 값은 2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