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한미 FTA 두고 팽팽한 대립
입력 2011-10-14 12:10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두고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부수법안 7개가 걸려 있는 지경위가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를 논의합니다.
현재 지경위 전체회의에는 민주당 의원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들이 FTA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달 안 처리, 민주당은 현 상태로는 처리 불가라는 입장인 가운데 여야는 17일 끝장 토론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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