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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컴백 앞두고 男 솔로가 `대세`
입력 2011-10-14 11:22 

소녀시대의 컴백을 앞두고 걸그룹들의 활동이 주춤한 가운데 남자 솔로 가수들이 대거 차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의 네티즌들이 음악을 추천하는 방식의 소셜뮤직차트에서 이승기는 2년만에 발표하는 신곡 ‘연애시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현중의 ‘럭키 가이가 2위에 올랐고 타블로의 ‘에어백(Airbag)‘이 그 뒤를 따랐다. 또 정엽의 '눈물나' 역시 차트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남자 솔로 대세를 지지하고 있다.
걸그룹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오렌지 캬라멜의 ‘상하이 로맨스가 공개되지 마자 5위에 올라 선전하고 있는 중인 것. 여기에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Mnet ‘슈퍼스타K3 역시 강세를 보인다.
한편 소셜뮤직차트는 몽키3(www.monkey3.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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